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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파워미터와 구글 헬스 철수

구글이 구글 파워미터와 구글 헬스사업을 철수 한다. 구글은 이 서비스를 2008년과 2009년에 시작했으나 이용자가 예상보다 저조했다.

구글 파워미터는 2011년 9월, 구글 헬스는 2012년 1월 1일 서비스가 중단되고 구글 헬스의 그간 자료는 2013년 1월 1일까지 보관된다.

구글 파워미터 서비스, 아직 이르다
소비자는 도구와 자신의 에너지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기술을 대부분 모르고있다.

미국 가전제품 협회에 따르면, 소비자의 64%가 전력 관리 프로그램을 모르고 있으며, 이용자의 66%가 스마트 그리드에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헬스에 대한 분석
"구글 헬스의 시작은 MS에 비해 좋았고, 충격적 이었으나 MS가 지속적 투자로 혈당계, 혈압계 등 기기지원과 의료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하는 등 확장/확대를 하는데 비해 구글은 정체한 것이 패인이라는 생각" - 전문가 정지훈 트위터 @hiconcep

"그러나,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지나치게 성급한 철수 결정을 한 것이라는 느낌. 되려 보다 공격적인 투자와 스마트 폰과의 연계 를 통한 mHealth 쪽으로 진행시켰어야 했다. 이 번 결정을 구글은 후회하게 될 것" - 전문가 정지 훈 트위터 @hiconcep

오레곤 IT 전문가 브라이언 아히에는 "구글이 헬 스사업의 플러그를 뽑았다. 이번 구글의 결정은 산업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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